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터치!Peak & Bottom] 삼성전기, 실적 우려에 52주 신저가

삼성전기가 실적 우려에 52주 신저가로 떨어졌다.

삼성전기는 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1.9%(1,300원) 하락한 6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가 전날 어닝쇼크에 가까운 실적을 발표하면서 갤럭시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주요 부품을 공급하는 삼성전기까지 실적 우려가 퍼지는 상황이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프리미엄급 스마트폰 판매 약세로 삼성전기의 실적도 우려된다”며 “삼성전기의 연결기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1.6% 감소한 1조8,284억원, 영업이익은 83.3% 줄어든 24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신증권은 이날 삼성전기의 목표주가를 기존 10만5,000원에서 9만5,000원으로 낮췄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