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베스트히트상품] 모아방 - 베이비부(BABY BOO)

항균섬유등 기능소재 사용

모아방이 지난 99년 출시한 유아복 브랜드 ‘베이비 부(BABY BOO)’는 기존 유아복과의 차별화를 선언하며 유아복으로는 처음으로 아기 성장 ‘월령’에 따라 강아지와 고양이, 곰 등 각각의 캐릭터를 선정해 디자인을 달리 한 브랜드로 인기를 끌고 있다. ‘Booming’에서 따 온 브랜드 이름은 소비자들에게 만족감과 신선한 충격을 줘서 붐을 일으키자는 의미. 내의류와 침구, 수유목욕용품, 유모차등 발육 관련 용품을 포함해 출산용품과 신생아를 위한 외출의류로 구성된 도그죤(DOG zone)과 돌복 중심의 토들러의류로 구성된 캣죤(Cat zone), 베어죤(Bear zone)으로 나눠 상품이 전개되며, 올 봄ㆍ여름 시즌부터는 캣 죤과 베어 죤을 각각 여아ㆍ남아 라인으로 구분하고 여아 라인을 강화해 의류 판매율을 높이고 있다. ‘베이비부’ 제품은 ‘건강’을 기본 테마로, 아기들의 활동에 적합한 실용적인 소재 사용과 은ㆍ콩ㆍ향균섬유 등의 기능성소재 사용에 주력한다. 또 시즌별로 신상품을 내는 다른 브랜드와 달리, 매월 유아에게 맞는 컬러를 도입한 신선한 제품을 제안해 신세대 주부들 사이에서 ‘부 메니아'(BOO mania)’층이 형성될 정도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편 올해로 출시 6년째를 맞이하는 ‘베이비부’는 최근들어 새로운 움직임을 시도하고 있다. 그동안 중고가 브랜드로 백화점 중심의 영업을 전개한 데서 나아가 마트 시장으로 유통망을 넓혀 현재 40개인 매장 수를 연말까지는 60개로 대폭 확충,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간다는 것이 모아방의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