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미 소매판매 작년 12월 0.5% 증가

지난달 미국의 소매판매 실적이 2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미 상무부는 지난해 12월 소매판매가 전월대비 0.5% 늘어났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0.2%를 웃도는 것이다.

지난해 연간 소매판매는 전년대비 5.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부문별로는 지난달에 자동차 및 부품 판매가 2.7% 늘어 소매경기 회복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클레이스의 마이클 게이픈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소비경기는 괜찮은 것으로 보인다”며“실업률이 내려가고 소득 증가세도 이어지고 있으며 주가와 부동산시세도 소비경기에 도움을 주고 있어 소매판매는 상반기에도 호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