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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기 보험상품] 메리츠화재, 연령대별 '라이프 사이클' 맞춤설계

'무배당 뉴(New)라이프케어보험0808'


[민영의료보험] 치료비 부담 확 줄어 '실속 만점' 민영의보는 국민건강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환자의 병원비를 보상해주는 상품이다. 병원이나 약국에 갔을 때 실제 환자 본인이 지출한 비용을 대신 내준다. 민영의보는 월 3만~7만원 수준에서 보험료를 매달 납부하면 고액의 의료비용을 보장 받을 수 있다. 민영의보는 보상방식에 따라 손해보험사가 주로 파는 실손형과 생명보험사가 내놓은 정액형으로 나뉜다. 계약자가 갑상선암을 진단 받았다면 실손형은 치료에 필요한 비용만 내주는 반면 정액형은 진단시 100만원, 수술시 100만원 등 정해진 금액을 보상한다. 단, 실손형 의료보험에 가입할 때는 여러 상품에 동시에 가입해도 중복 보장 받지 못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또 보험사는 손해율에 따라 1~5년마다 계약내역을 갱신해 보험료를 조정하고 있어 보험료 변동 내역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 이밖에 보장하지 않는 손해를 약관에 명시하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 '뉴(New)라이프케어보험0808'은 80세 만기 때 지급되는 만기환급금으로 여유로운 노후생활을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상품은 상해와 질병은 물론 배상책임 등 고객에게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모두 보장할 수 있고 은퇴 및 노후 설계가 가능한 상품이다. 특히 기획단계에서 고객과 영업직원 등을 대상으로 ▦포커스 그룹 인터뷰 ▦현장방문 ▦온라인 리서치 등을 통해 선호 상품군을 비롯한 보장내역 및 상품구조와 관련한 다양한 요구사항을 파악, 이를 반영해 개발됐다. 리서치 실시 결과 가장 선호하는 보험상품은 건강보험, 종신 및 통합보험 순으로 나타났으며 중요하게 생각하는 담보의 보장금액을 높여줄 것과 함께 보험기간과 보험료 선택을 자유롭게 하기를 바라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상품은 이렇게 파악한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입·통원의료비 및 각종 질병진단자금 등 다양한 보장설계가 가능하고 만기가 되면 지급되는 만기환급금으로 노후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다. 또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개개인의 활동기를 집중 보장하기 위해 사망보험금과 기타 보장사항을 연령대별로 차등 설계할 수 있도록 했다. 사망, 후유장해, 각종 진단비 등 자금이 많이 필요한 60세까지는 고액으로 설계하고 60세 이후에는 보장금액을 낮출 수 있다. 가입플랜은 고급형, 일반형 및 실속형으로, 사망, 의료비, 진단비(치매 및 활동불능간병비 포함) 뿐만 아니라, 운전자비용에서 배상책임까지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가족의 위험을 한 증권으로 보장이 가능하며 중도인출 및 보험료 납입을 일시 중지하더라도 계약을 지속 유지시킬 수 있다. 가입연령은 15세에서 60세까지며 70세, 80세, 90세 또는 100세 만기를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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