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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과학소식] 플라스틱 맥주병 나왔다

플라스틱 맥주병이 나왔다.맥주회사인 밀러(MILLER)사는 최근 페트(PET)병으로 만든 맥주 용기를 시판한다고 발표했다. 밀러사가 이 발표를 하자마자 영국의 맥주회사인 바스(BASS)사와 호주의 콜톤(CORLTON)사도 PET병을 맥주병으로 사용하기로 결정해 앞으로 세계적으로 플라스틱 맥주병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밀러사가 선보일 플라스틱 맥주병은 이스트맨 케미컬(EASTMAN CHEMICAL)사가 개발했다. 이스트맨 케미컬사의 한 관계자는 『맥주 애호가들이 생수와 청량음료에서 그랬던 것처럼 맛과 신선도, 편리함으로 플라스틱 맥주병을 더 좋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플라스틱 병이 유리병이나 알루미늄 캔보다 더 가볍고 깨지지 않으며 안전하기 때문이다. 또 맥주의 차가움을 더 오래 유지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김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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