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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이에너지 , 이라크 컨소시엄 싱가폴 기업과 3억불 매각협상
입력2011-06-21 13:29:39
수정
2011.06.21 13:29:39
유아이에너지는 현재 진행중인 이라크 3개광구 컨소시엄에 대해 싱가포르 기업에 3억불 매각 협상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유아이에너지 최규선 회장은 “이라크 3개광구 컨소시엄에 대해 수 십조의 에너지 펀드를 운용하고 있는 싱가포르 대기업과 지분 매각을 협상중이고 금액은 3억불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금액은 당초 3개광구의 취득금액인 1억 8,000만불보다 1억 2,000만불의 프리미엄을 받고 컨소시엄을 구성하겠다는 계획이며, 늦어도 8월안에 마무리 방침이다.
최 회장은 “7월말 해외 CB 발행은 사우디 아라비아 투자자와 세부 조건에 대한 합의를 마친상태로 무조건 성사시키겠다”며 “게넬에너지 지분 2% 취득도 차질없이 마무리 해 올해 흑자전환을 이룩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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