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건설은 9일 “서울중앙지법의 허가에 따라 노웨이트컨소시엄과 인수ㆍ합병(M&A)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수가격은 492억원으로 노웨이트 컨소시엄은 동양건설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약 295억원)와 회사채 인수(약 197억원)에 참여해 인수대금을 지불할 계획이다.
노웨이트 컨소시엄은 도시철도 전문 엔지니어링 업체 노웨이트와 승지건설이 각각 70%, 30%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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