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홍콩기업 증시상장 승인 외국계 기업으론 4번째
입력2008-05-28 17:17:58
수정
2008.05.28 17:17:58
증권선물거래소는 28일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신청한 외국계 기업 ‘유나이티드테크놀로지홀딩스(聯合科技ㆍUnited Technology Holdings Company Limited)’에 대해 상장 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증시에 상장된 외국계 기업은 유가증권시장의 중국 화펑팡즈(화풍집단KDR)와 코스닥시장의 3노드디지탈ㆍ코웰이홀딩스 등 4개사로 늘어났다. 유나이티드테크놀로지는 인조가죽 및 염색 등을 주업으로 하는 3개의 자회사를 둔 지주회사로 지난해 홍콩에서 설립됐다. 연결 기준으로 지난해 매출액 471억원, 당기순이익 73억원을 기록했고 자산총액은 1,319억원, 자기자본 765억원이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