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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주민들 청약통장 가입 봇물

성남 주민들 청약통장 가입 봇물 신도시 개발지 부상후 하루 수십건 문의 경기도 성남시 판교일대가 신도시 개발의 유력후보자로 떠오르면서 성남지역 거주자들의 주택청약예금 가입문의와 예금가입자가 크게 늘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신도시 개발이 확정돼 아파트를 분양할 경우 과거 분당 일산등 신도시 아파트 분양때와 마찬가지로 이 지역 청약예금 가입자들에게 청약우선권을 주는 '지역우선공급제도'가 적용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6일 주택은행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성남시 주민들로부터 청약예금 가입을 상담하려는 전화가 하루에 수십건씩 몰리고 있다. 또 분당구 소재지점들을 중심으로 성남시내 각 지점들의 경우 같은 기간동안 청약예금 신규가입자가 하루 평균 10여명에 이르고 있다. 이같은 신규가입건수는 정부의 신도시개발 방침 발표이전에 비해 30%정도 늘어난 것이다. 주택은행 초림역지점 청약예금계의 한 담당자는 "문을 열기도 전에 5~6건의 문의전화가 걸려온다"며 "언제 가입하는게 좋으냐, 중대형 아파트를 신청하려면 어떤 통장에 가입해야하느냐는 내용이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민병권기자 입력시간 2000/10/16 20:00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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