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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은 지난 6일 남동발전ㆍGE에너지와 '해외 풍력발전 및 화력발전설비 공동개발'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앞으로 3사는 풍력발전, 석탄화력ㆍ복합화력발전 등 해외 발전사업에 공동으로 진출하게 된다. SK건설의 한 관계자는 "SK건설은 시공, GE에너지는 기기 공급, 남동발전은 사업관리 등 분야별로 역할을 분담했다"며 "해외시장 진출에 추진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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