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다날, 美 CP확대 소식에 3일째 강세

다날이 미국의 페이스북과 징가, 자？┰？등과 휴대폰결제 서비스 계약을 잇따라 체결하는 등 콘텐츠 제공업체(CP) 확대 소식에 3거래일째 강세다.

다날 주가는 7일 오전 10시55분 현재 전일 대비 400원(3.86%) 오른 채 거래되고 있다.

다날은 미국 현지법인(DANAL, Inc.)이 현지 대표 사이트인 페이스북과 징가, 자？┰봇？휴대폰결제 빌투모바일의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이날 밝혔다. 페이스북(facebook), 징가(zynga), 자？┰？Jagex)는 미국의 대표적인 소셜네트워크(SNS), 소셜네트워크게임(SNG), 온라인 게임업체다.

다날은 페이스북, 징가 등 많은 이용자를 거느리고 있는 주요 콘텐츠 제공업체(CP)에 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휴대폰결제 이용자들이 급속히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류긍선 다날 대표는 “다날은 대형 콘텐츠 제공업체와의 휴대폰결제 계약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기존 결제서비스를 제공하던 프리미엄SMS(PSMS) 업체에 다날 휴대폰결제를 재판매 하는 등 투트랙으로 휴대폰결제 보급을 강화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