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LG전자, 무선충전 패드 기술 국제표준 획득

LG전자 모델이 29일 무선충전패드를 이용해 스마트폰을 충전하는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스마트 무선충전 기술 국제 표준화와 기기 보급에 앞장선다.

LG전자는 지난주 열린 제26차 무선충전협회(WPCㆍWireless Power Consortium) 정기회의에서 자체 개발한 고효율 무선충전 패드 기술을 국제 표준인‘치(Qi)’ 규격으로 승인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무선충전 업계에서는 LG전자의 기술 규격에 따라 제품을 개발할 수 있게 됐다.

LG전자가 국제표준 규격으로 승인 받은 기술은 무선충전 패드 내부의 부품 배치 방식을 개선해 충전 효율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한편 무선충전협회는 버라이즌, 노키아 등 전세계 주요 전자ㆍ이동통신 기업 등 111개사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이중 LG전자를 포함한 20개사만이 정회원이다.

@sed.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