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10개 부스 규모로 킨텍스 제2전시관 10홀에 다양한 최첨단 신제품군을 출품했다. 키오스크코리아는 최첨단 투명디스플레이ㆍ멀티비전 등을, 가리온테크는 DMBㆍ디지털 비디오 방송(DVB) 모듈을, 브이플럭스는 GPS속도계와 무선통신기기를, 리원은 가온 환기 냉방시스템 ‘매직 윈’ 솔루션을, 에프알테크는 진동 클렌징 기기를, 제이엔제이테크는 정전기를 방지하거나 제거해 주는 상품을, 이뮤나이즈는 종이 캐릭터 인형 '페이퍼 토이'를 각각 전시회에 선보였다.
윤여권 유한대학교 창업보육센터장은 “유한대학교의 창업보육센터는 17개의 보육실을 갖추고 있으며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최대 2억원까지 기업에 지원하고 있다”며 “마케팅, 특허, 시제품 제작, 창업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입주를 수시로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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