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계철 방통위원장, APEC 통신장관회의 참석한다

이계철 방송통신위원장이 오는 7일부터 이틀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리는 제9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통신장관회의에 참가하기 위해 4일 출국한다.

이번 장관회의에서는 ‘경제성장과 번영 촉진을 위한 정보통신기술(ICT) 활용에서의 신뢰 및 보안 구축’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사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폐회식에서는 회의결과를 종합해 ‘상트페테르부르크 선언문’이 발표된다.

이 위원장은 7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아태지역 공동번영을 위한 ICT의 발전방향’이란 주제로 우리나라의 ICT 정책을 발표한다. 또한 러시아, 미국, 일본 등 주요 APEC 회원국과 양자면담을 통해 정책경험을 공유하고 ICT 협력외교를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APEC 통신장관회의는 아태 지역 21개국을 회원으로 하는 정보통신 분야 장관급 회의로 지난 1995년 서울에서 처음 열린 이후 2∼3년 주기로 개최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