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 글로벌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케이스위스(www.k-swiss.co.kr)가 뛰어난 보온성과 착화감을 제공하고 심플하고 감각적인 스타일이 돋보이는 완판 스니커즈 ‘클래식 부츠 시리즈’ 6종을 8일 출시했다.
케이스위스 클래식 부츠 시리즈는 1960년대에 출시한 ‘클래식’ 제품 특징인 발 형태를 잡아주는 오선과 D링 디자인을 반영해 케이스위스의 헤리티지를 고스란히 담은 제품. 2010년 첫 출시 이후 매 시즌마다 완판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케이스위스의 대표 인기상품이다.
이번에 선보인 클래식 부츠 시리즈는 발목을 감싸주는 하이탑 스타일로 ‘퍼(fur)’, ‘퀼팅’, ‘융’ 등 각기 다른 3종류의 안감을 사용해 뛰어난 보온성을 제공한다. 신발 안쪽에 반발력 및 탄성력이 우수한 케이-이브이에이(K-Eva)를 삽입해 쿠셔닝과 착화감이 뛰어나며 겨울철 눈길이나 빙판길에서 쉽게 미끄러지지 않도록 마찰력이 좋은 고무소재를 아웃솔에 적용해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을 준다.
신발 갑피 전체를 심플하고 감각적인 느낌을 주는 고가의 프리미엄 소가죽으로 처리해 단단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가죽 표면이 매끄럽고 광택이 있는 제품 3종과 거친 표면 처리로 인해 자연스럽고 빈티지한 느낌이 돋보이는 제품 3종으로 구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색상은 블랙 2종, 브라운 4종 총 6종이며 가격은 12~13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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