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증권가소식] 하이자산운용, 자문사의 자문 받아 운용하는 MoM 공모펀드 출시

하이자산운용은 25일부터 KDB대우증권을 통해‘하이 밸류&다이나믹 MoM 주식형 펀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하이 밸류&다이나믹 MoM 주식형 펀드’는 국내주식에 자산총액의 60% 이상을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로서 운용전략이 다른 2개의 투자자문업자로부터 1차적인 자문을 받은 후, 이를 바탕으로 최종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운용되는 펀드(MoM 펀드)다.

이 펀드는 투자자문사로서 널리 알려진 페트라투자자문과 그로쓰힐투자자문으로부터 투자대상을 제안받은 후 하이자산운용의 체계적인 운용시스템 및 위험관리 시스템을 적용하여 최종 종목을 선정하고 투자비중을 결정한다. 따라서 운용스타일이 특화된 투자자문사와 하이자산운용의 운용 노하우가 결합하여 시장상황에 적합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게 된다.

페트라투자자문은 가치투자에 초점을 둔 리서치를 기반으로 종목을 선정하며, 그로쓰힐투자자문은 경기사이클 판단에 따른 적극적인 자산배분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진성남 하이자산운용 마케팅전략팀장은 “‘하이 밸류&다이나믹 MoM 주식형 펀드’는 내부 및 외부의 리서치 역량을 총동원하여 운용의사 결정을 수행하는 구조이므로 코스피 지수 대비 안정적인 초과성과를 꾸준히 시현할 가능성이 높다”며 “고객(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자산운용사나 펀드매니저의 선별을 위해 고민을 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

※ MoM (Manager of Managers) Fund : 수익률과 운용전략 등으로 검증된 2개의 자문사로부터 포트폴리오를 자문받아 운용사에서 다시 재검토ㆍ 운용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펀드 (정량 및 정성분석을 통하여 우수한 자문사를 선정)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