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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웅진씽크빅, 구조조정 여파는 3분기로 끝 - 신영證

신영증권은 12일 웅진씽크빅에 대해 구조조정에 따른 후속 비용 영향은 3분기로 마무리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500원(전일종가 6,490원)은 기존대로 유지했다.

곽찬 연구원은 “3분기 웅진씽크빅의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9.7% 감소한 1,730억원을,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2분기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며 “이번 영업적자는 2분기 공격적인 구조조정 실시 이후 후속비용(유형자산 처분손실ㆍ잔여 재고 정리비용 등)의 추가 발생과 경기부진에 따른 단행본 부문 적자 발생이 주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웅진씽크빅은 3분기까지 추가 잠재적 부실요인에 대한 구조조정을 마치고, 향후 기존 사업부 정상화를 도모하는 내실 강화 전략을 구사할 계획”이라며 “잔여 구조조정 완료에 따라 점진적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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