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KTH, 사업재편 위한 희망퇴직 시행

KTH가 사업 재편을 위해 희망퇴직을 시행하기로 했다.

13일 KTH는 일부 사업부문에 제한적으로 희망퇴직을 시행하기로 하고 이를 직원들에게 공지했다. 오는 18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희망퇴직 신청자에게는 법정 퇴직금 외에 일정금액의 위로금을 지급한다. 또 이후 신규 채용이 있을 경우 희망퇴직자들에게 복직 기회를 최우선으로 부여하기로 했다.

KTH 관계자는 “사업 재편 과정에서 유연성을 확보하기 위해 희망퇴직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며 “아직 얼마나 신청을 받을지는 모른다”고 설명했다. KTH는 사업 재편과 관련해 외부 기관에 조직 진단과 사업성 평가를 의뢰한 결과 이 같은 판단을 내린 것으로 관측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