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노트북] 담배갑에 학교폭력방지 문구

앞으로 담배갑에도 학교폭력방지를 위한 광고문구가 게재된다.한국담배인삼공사는 12월말부터 시판되는 디스 답배갑에 「자녀 안심하고 학교보내기운동」문구와 학교폭력신고 전화번호(1588-2828)를 넣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담배인삼공사는 광고대상 제품을 「디스」로 정한것에 대해 『디스 담배의 한달 판매량이 2억1,000만갑에 달해 전체 시장점유율의 52.6%에 달한다』며 『전체 성인 인구의 23%인 700만명에 달하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이번 홍보는 대전지검과의 협의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다. 검찰은 『담배는 광고노출빈도가 가장크고 특히 자녀를 둔 학부모가 쉽게 접할 수 있기 때문에 홍보효과가 클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윤종열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