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이번 CHIC에 해외국가관 중 가장 큰 규모(3,000㎡)로 참가한다. 여성복을 중심으로 남성복, 디자이너 브랜드, 언더웨어, 모피, 패션악세사리 등 총 76개 브랜드로 170개의 부스를 구성했다. 프리뷰인 차이나 2014는 섬산련이 개최하는 행사로 CHIC전시회 기간과 병행해 열려 한국의 패션을 중국에 알린다.
섬산련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는 한국의 패션 트렌드를 이끄는 브랜드들이 대거 참가한 만큼 중국 및 해외업체들의 구매욕을 불러 일으킬 다양한 패션제품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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