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5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23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07포인트(0.56%) 하락한 541.13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30억원, 101억원을 사들였지만 개인이 345억원어치를 내다팔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업종별로는 출판매체복제(1.96%), 방송서비스(1.83%), 통신방송서비스(1.64%), 비금속(1.41%) 등이 상승했고, 제약(-1.88%), 오락문화(-1.25%%), 반도체(-1.21), 의료정밀기기(-1.11%)는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CJ오쇼핑(3.02%), 다음(0.79%), 포스코켐텍(0.70%) 등이 올랐다.
반면 서울반도체(-4.59%), 에스에프에이(-3.28%), CJ E&M(-2.78%), 네오위즈게임(-2.25%) 등은 내렸다.
상한가 32개 종목을 포함해 390개 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4개종목을 포함해 570개 종목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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