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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지막 피서 편안하고 색다르게] 도심근교 놀이공원-롯데월드 민속박물관

박물관은 이제 전시된 유물만 관람하는 곳이 아니라,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살아있는 놀이 공간으로 바뀌고 있다.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해 오는 24일까지 다채롭고 풍성한 우리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리역사 바로알기 교실`에서는 전문 학예 연구원이 어린이들과 함께 동행하며 전시물과 역사적인 배경 등에 대해 알기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2시 한차례 진행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놀이마당에서는 전통 마당극 `혹부리 영감`을 하루 3차례(12시,3시,5시) 공연한다. 어린이 마당극 전문극단인 코스모스가 주관하며, 입장료는 7,000원. 단순히 보는 공연이 아닌 배우와 어린이들이 함께 어울려 노래하고 대화하는 참여 형식으로 진행한다. 이 밖에 박물관 입구에서는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장승 만들기와 탈 그리기 행사가 펼쳐진다. 참가비 5,000원. 문의 및 안내 02-411-4764. <오현환 기자 hhoh@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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