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선재길을 추천한 성영목 조선호텔 대표이사는 “선재길은 깨달음의 길”이라며 “일년에 한번씩은 꼭 찾아 명상에 잠기는 시간을 갖곤 한다”고 말했습니다. 제주 사려니숲길을 추천한 송용덕 롯데호텔 사장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구역으로 제주의 숨은 비경 중 하나”라고 소개했습니다.
이 밖에도 전남 순천만, 전남 보성 녹차밭, 충남 아산 외암리 민속마을 등이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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