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한통운 택배 기사, 아파트 화재 막아

설 연휴 직전 한 택배 기사가 아파트의 화재를 막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관심이다.

10일 대한통운에 따르면 이 회사 경기도 안성 지점에서 근무하는 택배 기사 김승경(63)씨가 아파트 단지 배송 도중 빈 집의 화재 위험을 감지하고 이를 차단했다.

김 씨는 배송 도중 아파트 복도에서 타는 냄새가 심하게 나자 이를 즉각 고객과 이웃에게 알려 자칫 사고를 조기에 수습한 것이다.



이런 사실은 이 아파트에 사는 한 주민이 인터넷을 통해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알려졌다.

대한통운은 김 씨를 서비스 우수 사원으로 선정, 조만간 포상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