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싱, 우즈 제치고 세계랭킹 1위 재탈환

비제이 싱(피지)이 소리 소문 없이 타이거 우즈(미국)를 제치고 세계 골프랭킹 1위를 재탈환했다. 싱은 24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 사무국 발표에서 랭킹 포인트가 12.85로 우즈(12.63)를 밀어냈다. 우즈와 싱은 직전 대회인 PGA 투어 뱅크오브아메리카콜로니얼에 모두 출전하지않았으나 랭킹 산정 방식에서 우즈가 상대적으로 포인트를 많이 잃은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뱅크오브아메리카콜로니얼에서 우승한 케니 페리(미국)는 지난주 15위에서9위로 도약했고, 애덤 스콧(호주)은 한 계단 뛰어올라 6위에 랭크됐다. 한국의 `탱크' 최경주(35.나이키골프)는 지난주 29위에서 32위로 3계단 떨어졌다. (서울=연합뉴스) 이동경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