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수출기업 한세실업과 온라인서점 예스24의 지주회사 한세예스24홀딩스 관계자는 “핵심 자회사인 한세실업은 우호적인 환율(2011년2Q 평균 1083원-2012년2Q 평균 1151원(6.3%)과 원부자재 가격 안정, 생산기반과 품질 안정화로 영업이익이 증가 해 실적 상승을 유지하고 있다”며 “예스24는 하반기 공격적인 판매 전략과 E-Book 단말기 출시 등으로보다 높고 안정적인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세실업은 지난 14일 2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각각 14.91%, 83.62% 증가한 2,369억원과 160억원, 당기순이익은 71.61% 상승 된11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으며, 기존 거래처는 물론 신규 거래처의 수주 기회가 늘어나 2012년 하반기의 실적에 대한 수익성은 더욱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