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성남시 구 시가지 재건축 용적률 250%로

경기도 성남시 구 시가지 일대 노후 재건축 단지 대부분이 용적률 250%의 제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지정될 것으로 보인다. 성남시 구 시가지 일대에선 15개 단지가 재건축 사업을 추진 중에 있는 데 일부 단지의 경우 300%의 용적률 적용을 추진하고 있어 수익성 하락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8일 성남시에 따르면 수정구ㆍ중원구 등 구 시가지 일대 노후 아파트를 제 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지정하는 것을 골자로 한 일반주거지역 세분화 안을 확정, 주민공람에 들어갔다. 시가 마련한 안을 보면 구 시가지 일대 노후 단지를 용적률 250%의 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지정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이곳엔 15개 단지가 사업을 계획하고 있고, 20여곳이 재건축 대상이다. 시는 이 밖에 분당 신도시 일대 아파트를 3종 일반주거지, 신도시 연립주택지를 2종 일반주거지역(용적률 200%)으로 각각 지정했다. 한편 이 지역에선 금광ㆍ목화 등 재건축사업을 추진중인 아파트 단지들의 경우 용적률을 290%선으로 계획하고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이종배기자 ljb@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