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LGT고객도 위성 DMB 시청가능

SK텔레콤, KTF에 이어 LG텔레콤 가입자들도 이달부터 위성 이동멀티미디어방송(DMB) 서비스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위성DMB사업자인 TU미디어는 LG텔레콤과도 위성DMB사업 본계약을 체결, 이달부터 LGT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가 가능하게 됐다고 7일 발표했다. SK텔레콤, KTF, LG텔레콤 등 모든 이동통신사 가입자들은 위성DMB에 가입하면 이동통신 겸용 단말기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TU미디어는 “LG텔레콤과의 계약 체결로 국내 3,700만 이동통신 가입자를 대상으로 위성DMB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이는 이동전화와 결합된 융합형 서비스가 세계 최초로 본격화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TU미디어는 지난 7월 29일 KTF와도 위성DMB사업 본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