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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육아 휴가 최장 2년 허용 검토

일본 후생노동성은 심화되고 있는 출산율 저하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봉급 생활자들에게 최장 2년의 육아 휴가를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5일 보도했다. 후생노동성은 현재 최장 1년으로 돼있는 육아 휴가 취득 기간을 직장인 부모가 어린이를 보육원에 맡기지 못하는 경우 등을 감안해 최장 2년으로까지 늘여줄 방침이다. <조영훈기자 dubbch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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