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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소프트] 사이버월드컵 추진

아담소프트(대표 박종만)는 2002년 한·일 월드컵 개최에 맞춰 온라인상의 축구대회인 월드컵을 열 계획이라고 16일 발표했다.사이버 월드컵 게임은 현재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레인보우식스와 같은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이다. 한 게이머가 한 선수를 맡으며 실제 축구경기처럼 모두 22명이 한 게임에 참여한다. 또한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형식도 도입돼 게이머는 자신이 맡은 선수를 훈련시키는 등 캐릭터를 전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아담소프트는 올해말까지 사이버 월드컵게임 개발을 완료하고, 2000년 국내에서 사이버 월드컵의 붐을 조성키로 했다. 또 일본과도 시범 대회를 갖고 국제축구연맹(FIFA)에 상정, 정기적인 국제대회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아담소프트는이어 월드컵 예선과 같은 방식으로 예선전을 치르고 결선에 오른 팀들이 2002 한·일 월드컵 대회에 맞춰 프레월드컵을 열 예정이다. 아담은 이같은 계획에 따라 현재 FIFA와 명칭 사용 문제를 놓고 접촉하고 있다. /김창익 기자 WINDOW@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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