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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국립공원 입장료 감면

이르면 10월부터 추진이르면 10월부터 65세 이상의 노인을 모시고 온 청소년과 어린이의 국립공원 입장료가 면제된다. 또 가족과 함께 입장하는 청소년과 교사 또는 청소년 지도자가 인솔해 오는 청소년에 대해서도 입장료가 감면될 예정이다. 국무조정실 관계자는 17일 "이한동 국무총리 지시로 청소년들의 경로사상을 고취하고 청소년의 여가 선용을 위해 국립공원 입장료를 감면하는 방안을 마련해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부는 국가재정부담 및 공원관리에 미치는 영향, 조계종과의 협력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시행방향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난해 국립공원의 입장료 수입금은 210억원이었으며 청소년 및 어린이로부터의 수입금은 14억원으로 전체 수입금의 6.7%를 차지했다. 이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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