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호그룹 4개계열사 합병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대상 계열로 선정된 신호그룹이 신호제지,동양철관, 신호유화, 한국케이디케이 등 4개 상장 계열사를 신호제지로합병키로 했다.신호그룹은 21일 그룹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합병을 통해 상호채무보증을해소하고 재무구조 개선계획을 이행하기 위해 4개사가 오는 11월30일을 기해 합병키로 이사회에서 결의하고 합병신고서를 증권감독원에제출했다고 밝혔다. 합병비율은 보통주의 경우 신호제지 1주당 동양철관, 신호유화,한국케이디케이가 각각 0.9811, 0.6005, 1.1589주로 적용된다. 신호그룹은 신호상사, 신호전자통신, 영진테크 등 3개사가 이미퇴출대상 부실기업으로 판정을 받았으며, 최근 주채권은행인제일은행은 신호제지, 신호유화, 신호기공 등 3개사를 워크아웃대상 기업으로 선정했다. 【홍준석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