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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프린팅 전문업체 렉스마크코리아는 시장조사업체 포레스터리서치로부터 2분기 ‘통합출력관리서비스(MPS) 부문 마켓 리더’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렉스마크는 이번 평가에서 사업 전략과 MPS 노하우, 기술력, 솔루션, 비즈니스 프로세스 통합력, 모바일 프린팅, 글로벌 서비스 제공 등의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보고서는 “렉스마크는 MPS 마켓 리더로서 탄탄하고 균형 잡힌 제품 및 서비스를 세계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업체”라며 “소매와 제약, 파이낸스, 의료 분야 기업들에게 기업 콘텐츠 관리(ECM)와 업무 프로세스 관리(BPM) 등 시장의 다양한 요구에 맞춘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신현삼 렉스마크코리아 대표는 “이번 평가를 통해 렉스마크가 글로벌 MPS 시장에서 가지고 있는 리더십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국내에서도 기업환경에 최적화된 MPS를 제공해 가장 효율적인 프린팅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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