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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직관형 LED 튜브 선봬


필립스전자 조명사업부는 21일 기존 직관형 형광램프보다 최대 50% 이상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마스터 LED(발광다이오드) 튜브’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마스터 LED튜브는 27와트(W)의 소비 전력으로 최대 3150루멘(lm)을 출력할 수 있어 32와트의 직관형 형광램프 2개를 대체하거나 58와트의 직관형 형광램프 1개를 대체할 수 있다.

또 기존 형광램프는 램프 파손시 인체에 해로운 수은 누출의 위험으로 반드시 30분 정도 환기를 시켜주어야 하는 반면 이번 LED램프의 경우 수은, 납 등의 유해물질을 포함하지 않아 안전성이 뛰어나다.



마스터 LED튜브는 한국기술표준원의 국가통합인증(KC)규격인 컨버터 외장형 램프다. 기존 형광램프의 안정기를 제거하고 별도의 변환기만 설치하면 된다.

김윤영 필립스 조명사업부 부사장은 “전력소비량이 급증하는 여름철을 맞아 사무실, 매장 등의 실내 조명으로 고효율의 LED조명이 각광받고 있다”며 “에너지 절감 효과와 안정성 면에서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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