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의 울트라 올레드TV가 세계 최대 TV시장 미국에서 호평을 받았다. 미국 유력 IT전문 매체인 리뷰드닷컴은 미국 내 판매중인 TV 제품 평가에서 LG 울트라 올레드 TV ‘65EC9700’에 10점 만점을 주며 에디터스 초이스(editor’s choice)로 선정했다. 리뷰드닷컴은 이 제품에 대해 “울트라HD, 올레드 두 최신 기술의 결합은 숨이 멎을 정도(breathtaking)”라며 “최고의 화질”이라고 말했다.
디자인에 대해서도 호평이 이어졌다. 리뷰드닷컴은 “섬세하고 우아한 디자인(fragile, elegant design)은 TV의 놀라운 화질(stunning picture)을 뒷받침해 준다”라고 평가했다.
지난 8월 LG전자는 세계 최초로 울트라 올레드 TV ‘65EC9700’를 출시했다. ‘65EC9700’은 독자적인 백색유기발광소자(WRGB OLED) 올레드패널을 채용했다. 이 제품은 65인치 대형화면에 3,300만개의 서브화소가 울트라HD 해상도를 지원해 마치 실물을 눈으로 보는 듯한 생생한 화질을 제공한다. 한편, ‘리뷰드닷컴’은 美 일간지 USA투데이가 운영하는 리뷰 전문 매체로 소비자구매시 가장 영향력이 큰 매체 중 하나로 꼽힌다. / SEN TV 보도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