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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오케스트라 참여 연주자의 꿈 이루세요"

글로벌 동영상사이트인 유튜브를 통해 미국 뉴욕 카네기홀에서 열리는 오케스트라 공연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유튜브는 2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세계 최초의 온라인 오케스트라 프로젝트인 ‘유튜브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에는 국적과 나이, 악기와 관계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참가 희망자는 탄 둔 음악감독이 작곡한 ‘인터넷 심포니 에로이카’ 가운데 자신의 악기 부분을 연주한 동영상을 2009년 1월 28일까지 유튜브에 올리면 된다.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와 이용자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참가자는 2009년 4월 15일 미국 뉴욕 카네기홀에서 샌프란시스코 심포니의 마이클 틸슨 토마스 지휘로 열리는 오케스트라 공연에 직접 연주자로 참여하게 된다. 유튜브는 카네기홀 공연 영상과 함께 참가자 동영상을 편집해 만든 온라인 오케스트라 영상을 서비스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프로젝트 홈페이지(www.youtube.com/symphony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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