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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밀, 과일요거트 ‘돌 프리미엄’ 출시


푸르밀이 세계적인 청과전문 기업 돌(Dole)과 손잡고 떠먹는 과일요거트 ‘돌(Dole) 프리미엄’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돌은 전세계 90여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한국에서는 바나나, 파인애플 등을 선보이고 있다. 유제품이 주력 사업군인 푸르밀과 청과 분야에 강점을 가진 돌이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해 브랜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푸르밀은 이번에 출시한 돌 프리미엄 4종(딸기,복숭아,블루베리,파인애플)을 시작으로 유제품 전반으로 ‘돌’ 브랜드 제품을 확대하고 돌과의 공동 마케팅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돌 프리미엄의 가격은 1팩(4개입) 기준 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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