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LCD장비 대규모 납품' 참앤씨 이틀째 상승

참앤씨가 삼성전자에 대규모 액정표시장치(LCD)제조장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상승했다. 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참앤씨의 주가는 5.05% 오른 3,225원에 마치며 2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참앤씨의 상승세는 대규모 LCD제조장비 납품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참앤씨는 이날 지난해 매출액(866억원)의 10.46% 규모인 90억원 상당의 LCD제조장비를 삼성전자에 공급한다고 공시했다. 참앤씨는 지난 5월 26일, 31일에도 각각 177억원, 101억원 규모의 LCD제조장비를 LG디스플레이와 삼성전자에 납품한다고 밝혔다. 참앤씨의 한 관계자는 "삼성전자ㆍLG디스플레이 등에서 대규모 설비투자가 이어지고 있어 올해 매출액의 경우 1,600억원, 영업이익률은 10%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내년에도 반도체사업부의 공급계약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실적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