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9일 경기도 부천시 대장동에서 기초생활 수급 가정과 독거노인 등 소외 계층을 위한‘사랑의 연탄 나르기’ 노사 합동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 째를 맞는 ‘사랑의 연탄 나르기’ 봉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에 연탄 1만장을 기증하고 그 중 일부를 대한항공 임직원들이 직접 배달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나눔 활동이다.
이 날 행사에는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 조현민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상무, 이종호 대한항공 노조위원장 등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해 한 마음으로 연탄을 나르며 연말연시 따듯한 정을 함께 나눴다.
한편, 대한항공은 국제 아동 돕기 일일카페 운영, 급여‘끝전 모으기 운동’,‘1사 1촌 운동’, 의료봉사활동 등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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