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대오토넷 진천 공장에 1,262억 투입

2010년까지 세계최고 생산거점 육성

현대오토넷이 올해부터 2010년까지 총 1,262억원을 단계적으로 투입, 내달부터 본격 가동할 예정인 진천 신공장을 세계 최고 수준의 생산거점으로 발전시키기로 했다. 현대오토넷은 23일 충북도청에서 정우택 충북도지사, 유영훈 진천군수, 주영섭 현대오토넷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 체결식’ 갖고 “충북 진천군 문백면에 건설하는 신공장을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재 운영중인 이천공장을 진천 신공장으로 확장 이전함으로써 자동차 전장품의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기 위한 성장 기반을 다지다는 계획이다. 주 사장은 “생산ㆍ시험 설비를 비롯한 각종 기계 설비에 1,100억원 이상을 투자, 생산성과 품질 경쟁력을 극대화해 진천 문백공장을 현대오토넷 글로벌 생산 체계의 핵심 공장으로 육성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6년 착공해 총 844억원이 투입된 진천 문백공장은 첨단 혼류 자동화 및 셀 생산라인을 통해 다양한 차량용 멀티미디어 및 메카트로닉스 제품을 생산하게 된다.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