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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터치R]신세계푸드, 성장의 밑그림이 뚜렷해지다-키움증권

신세계푸드(031440)가 장기적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나왔다.

23일 키움증권은 신세계푸드에 대해 기존 사업은 당분간 부진하겠지만 장기 성장 가시성이 높아진다며 목표주가를 12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우원성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7% 감소한 63억원이 예상된다”면서 “대형마트 판매 부진과 이마트의 자체 소싱 품목 확대 등으로 식자재 유통 매출이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우 연구원은 “하지만 이마트와 편의점 위드미를 기반으로 가정편의식 등 식품제조 부문 확대가 실적 성장을 이끌 전망”이라면서 “2020년까지 이마트 2,600억원, 위드미 950억원 등 신세계푸드의 가정편의식 관련 매출이 4,00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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