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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패트롤] 마포구 60세 이상 문화체험 강사 활동 外

마포구 60세 이상 문화체험 강사 활동 서울 마포구는 신교동 소재 ㈜핵교와의 ‘2011년 노인일자리사업 민간위탁’을 통해 60세 이상의 구민 10명이 마포구 문화ㆍ생태 체험학습 강사로 활동한다고 7일 밝혔다. ㈜핵교는 어린이 체험학습을 전문적으로 실시하는 교육서비스 업체로 현재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돼 있다. 4~12월 진행되는 이번 사업에는 총 1,53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강사들은 유치원과 학교, 방과 후 교실, 노인종합복지관, 경로당 등 20여 곳에서 체험 교육을 담당한다. 강사들은 직접 마포구의 주요 문화유적지, 생태ㆍ환경 체험지를 답사하면서 자료를 수집해 필요한 교육 자료집을 만든다. 종로구 통인시장에 문화콘텐츠 사업 서울 종로구 서울시가 진행한 문화시장 시범사업 선정에서 60년 전통의 통인시장이 사업 대상으로 뽑혔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앞으로 청와대와 경복궁 등 주변 관광지와 시장을 연계하는 ‘통인투어’를 비롯해 각 분야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하는 ‘시장문화학교’ 시장 내 공공예술 기획전시 등 다양한 사업을 오는 10월까지 벌일 계획이다. 구의 한 관계자는 “기존의 전통시장 지원사업이 시설투자에 치중했다는 점에서 이번 사업에는 차별성이 뚜렷하다”며 “통인시장은 광화문 광장, 인사동, 북촌 등 문화 요소가 풍부해 지역 문화공간으로 육성하기 좋은 곳”이라고 말했다. 은평구 인사비리 신고 '핫라인' 운영 서울 은평구는 인사 부조리에 대해 곧바로 신고할 수 있는 ‘감사담당관 인사 핫라인(Hot-line)’을 운영한다. 구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청렴도 평가에서 미흡하다는 평가가 나온 인사 분야의 청렴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신고 전용라인을 개설했다. 승진을 위해 부당한 근무 평정을 요구하거나 선호 부서로의 전보를 요청하는 등 인사 청탁과 관련한 금품ㆍ향응 수수 행위를 인지한 경우에는 신고 직통전화(02-351-8572)나 전용메일(Hot-line@ep.go.kr)로 직접 감사담당관에게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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