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는 자사의 환경기술연구소 이기춘 소장(전무ㆍ사진)이 2012 신기술 실용화 촉진대회의 신기술 실용화 유공자 부문에서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지경부 주최로 열린 이 대회는 신기술 제품 개발을 확대하고 사업화·실용화해서 국가 경쟁력에 이바지한 사람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이 소장은 2009년부터 웅진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를 이끌며 신기술(NET) 인증 3건과 신제품(NEP) 인증 1건을 받았다.
이 중 신제품 인증을 받은 룰루 살균비데(모델명: BAS14) 라인의 매출액은 웅진코웨이의 올해 3분기 비데 누적 매출액의 75%를 차지하고 있다. 이 소장은 “앞으로도 소비자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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