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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시장

"자동차보험 지금 비교해서 가입해도 결코 늦지 않습니다"이 달부터 자동차보험료가 보험회사마다 달라졌다. 이제 보험 가입자 입장에선 보다 꼼꼼하게 보험료와 보상범위 등을 비교한 후 선택해야 하는 필요성이 높아진 것이다. 개인별 가입조건에 따라 최고 110만원까지 보험료 차이가 발생, 값 싸고 질 좋은 자동차 보험을 선택하는 것 자체가 중요한 재테크 수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개인이 모든 보험사의 가격을 비교하기는 힘든 노릇. 그렇다면 문제는 어디서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느냐는 것이다. 이러한 소비자의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사이트가 바로 '자동차보험시장(대표 현상돈 www.incar.co.kr)'이다. 자동차보험시장은 가입자가 인터넷으로 견적 신청자료를 올리기만 하면 보험료 비교 견적서비스를 이메일로 전달해 줄 뿐만 아니라 한걸음 더 나가 가입조건과 저렴한 견적방법을 알고 싶어하는 모든 고객에게 전화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렇게 전문 상담 도우미를 통해 인터넷 상에서 자유롭게 물어보지 못하는 궁금증을 풀어주는 서비스는 다른 사이트와 비교했을 때 큰 장점이다. 돈이 들지 않을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자동차보험시장의 모든 서비스는 무료로 운영되며, 회원으로 가입하지 않아도 거의 모든 서비스가 제공된다. 특히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 손해사정 상담 등을 통해 갑작스런 사고에 대해 자신의 일처럼 챙겨주고 안내해 주는 친절한 역할을 마다 않는다. 자동차보험시장은 지난 99년 4월에 인터넷 사이트로 오픈, 자동차보험 가격비교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해왔다. 유익한 정보전달의 매체이자 보험설계사 및 대리점들과 제휴를 통해 온ㆍ오프라인 상에도 널리 알려진 사이트다. 현상돈 자동차보험시장 대표는 "7월말부터 자동차보험 상담이 10배가량 폭증, 업무가 벅찰 정도"라며 "보험 자유화는 보험회사가 가지고 있던 주도권이 이제 소비자에게 넘어온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소비자들은 사이트를 통해 모든 보험사의 가격을 비교한 후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연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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