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훈 연구원은 "중국에서의 '미르의 전설 3' 매출과 자회사 조이맥스를 통한 글로벌 수익원, 모바일 게임을 통한 성장성의 확대는 글로벌 경쟁사 대비 밸류에이션 할증 요인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PC온라인에서의 부문유료화 및 네트워크 경험 접목과 카카오톡 플랫폼 이용은 위메이드 모바일 게임의 수명 주기와 성공 확률 증대로 연결될 것"이라며 "향후 무상증자를 통한 수급 여건 개선 역시 추가적인 주가 상승 모멘텀"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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