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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벤처기업] ㈜동양경보전자

차량 시동ㆍ도난경보기 및 원격 조정 가스경보기를 개발 생산하는 동양경보전자(대표 김홍구ㆍwww.goldenbat.com)는 무선 호출망을 이용한 차량 원격제어장치와 다이얼업(전화) 가스차단장치 및 가스누설경보장치 그리고 가스누설 경보기의 고장진단 경보방법 및 장치에 대한 특허를 획득하고 상품을 잇따라 출시, 호평을 받고 있다.특허 기술벤처기업으로 선정된 이 회사는 `골드뱃`이란 브랜드의 원격시동경보기의 내수 판매는 물론 수출호조로 제 35회 무역의 날에 `900만불 수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에서 첨단경보시스템 선두업체로 인정 받고 있다. 지난해 이 경보기로 46억원의 매출을 올린 이 회사는 최근 최첨단 가스누출 잠금장치인 `가스콤`을 독자개발, 출시해 가스업계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제품은 기존 차단기의 수동성을 탈피, 외부에서 가정용 및 산업용 모두 직접 소비자가 전화로 가스를 잠글 수 있는 안전성과 편리성을 갖추고 있어 가스사고 불안감을 해소 시키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국내 특허 획득에 이어 미국과 중국 등에 특허 출원 중이며 현재 중국 현지에서도 수출상담이 진행중이다. 동양경보는 중국 청도에 800여명의 종업원을 둔 유한공장도 독자 설립, 중국경보기시장도 본격 공략중이다. 이 회사가 올해 기대하는 `가스콤`은 가정에서 가스가 누출시 경보를 울려주는 것은 물론 외출시 가스렌즈 밸브 개폐여부를 확인하지 않았을 경우에도 개폐여부를 휴대폰 등 전화를 통해 자동음성으로 확인할 수 있고 잠글 수 있는 첨단경보시스템이다. 이 회사는 국민들의 가스누출 불안 해방을 위해 가스콤의 전국 영업소 및 대리점을 모집 중에 있다. (032) 814-8080 <홍병문기자 hb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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