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부산 센텀시티 지하 1층 와인매장에서는 올해 수확 한 포도로 만든 '햇포도주' 보졸레 누보를 만날 수 있다. 보졸레누보는 프랑스 부르고뉴 보졸레 지방 포도로 만들었으며 올해 포도는 수확량이 많고 품질이 좋아 더욱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신세계센텀시티 오영석 와인매니저는 "보졸레누보는 제비꽃, 나무딸기를 연상시키는 풍부한 향과 부드러우면서 오래 지속되는 과일맛이 특징으로 출시 된 지금의 맛이 그 맛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적기"라며 "매년 출시되기 2주전부터 예약판매를 진행하는데 올해는 특히 전년대비 2배가량 예약한 손님이 많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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