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활] 동원FB도 즉석 가공밥시장 본격도전
입력2004-04-01 00:00:00
수정
2004.04.01 00:00:00
동원F&B가 즉석밥 시장에 진출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동원F&B는 밥과 부재료를 급냉동해서 만든 ‘동원 5분즉석밥’을 출시, CJ와 농심 등이 선점하고 있는 가공밥 시장에 도전장을내밀었다.
시장을 선점한 CJ의 ‘햇반’이나 농심의 ‘햅쌀밥’과 달리, 밥 위에 고명을 얹어 별도 반찬 없이 먹을 수 있도록 제품을 차별화한 것이 특징.
제품 구성은 전주비빔밥과 해물덮밥, 불고기덮밥 등 3종으로 가격은 2,950~3,200원이다.
즉석밥 시장은 맞벌이 부부와 독신 세대가 늘어나고 여성들의 사회활동이늘어남에 따라 빠른 속도로 확대, 연간 1,000억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신경립기자
<저작권자ⓒ 한국i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