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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BA 2000] 제일미디어

전관방송 기기 세계 최고㈜제일미디어(대표 박영경)는 75년 설립, 25년간 산업용 음향·영상·방송기기 제조에 주력해왔다. 이번 「KOBA 2000」에 출품된 HP시리즈(제품명 HP-2200/2600/3000·사진)은 이회사의 신제품으로 자동속도 조절팬을 내장하고 있으며 과전류·과열방지 보호회로를 채택하고 있다. 효율을 증대시키기 위해 엠프 출력변화에 따라 공급 전원이 2단계로 변화되도록 전원회로가 설계되어 있으며 스피커 출력 DC검출회로를 가지고 있다. 제일미디어의 전관방송용 기기는 세계시장의 80%를 점유하고 있는 일본 도아사의 제품과 비교하여 전혀 뒤지지 않으며, 엠프는 세계유수의 JBL, 크레스트 오디오(CREST AUDIO), 크라운(CROWN)에 버금하고 있다. 현재 100여종의 제품을 생산, 수출과 내수 비율이 80:20으로 지난해 550만달러의 수출실적을 기록했다. 이제까지 제일미디어의 마케팅활동은 주로 해외 전시회 참가 위주로 진행된 수출정책과 국내의 경우 설계시공을 겸한 수주영업에 주력하였다. 98년부터 내수부문의 영업을 본격개시하여 현재 전국에 50여개의 대리점을 구축하고 있다. (0335)335-1311 입력시간 2000/05/22 17:07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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