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소추위원측, 2차변론서 대통령 신문신청 방침

국회 소추위원측이 2일 열리는 노무현 대통령 탄핵심판의 2차 공개변론에서 대통령 신문 신청과 함께 최도술씨 등 관련자 10여명에 대한 증인신청을 헌법재판소에 낼 방침인 것으로 1일 알려졌다. 소추위원측은 세가지 탄핵사유중 측근비리의 경우 검찰과 특검의 수사자료 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 현장검증을 실시하고 필요할 경우 최도술, 안희정씨 등 관련자들을 증인으로 불러달라고 요청하기로 했다. 이에대해 대통 령 대리인단은 이날 국회가 탄핵소추 의결과정에서 마땅히 했어야 하는 일 을 지금에야 법정에서 주장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제출, 헌재의 판단이 주목된다.이규진 기자 sky@sed.co.kr <저작권자ⓒ 한국i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